제프 로젠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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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욕 출신의 펑크 록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본인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 The Arrogant Sons of Bitches와 Bomb the Music Industry!를 통해 DIY에 충실한 음악과 애티튜드로 인디 씬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본인의 솔로 명의로 활동중이다. 그 외에도 시냇가의 크레이그의 사운드트랙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2. 상세[편집]
제프 로젠스톡은 1995년부터 스카(음악)펑크 밴드 The Arrogant Sons of Bitches의 메인 송라이터이자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첫 전국 투어를 진행하던 2003년경 많은 지출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따라 음반, CD 등을 과도하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게 되는 현실에 환멸을 느껴 결국 The Arrogant Sons of Bitches는 2004년경 해체하게 된다[1] . 이 시기에 그는 Bomb the Music Industry!라는 명의로 'Sweet Home Cananada'[2] 를 마이스페이스에 무료로 내게 된다. 이후 이 이름은 그의 다음 밴드의 이름으로 굳혀지게 된다.
제프 로젠스톡은 이후 최초로 기부를 바탕으로 한 음반 회사 'Quote Unquote Records'를 설립하여 밴드 활동을 진행하였다. Bomb the Music Industry의 첫 세 음반은 거의 대부분이 제프 로젠스톡 혼자에 의해서 작곡, 작사, 프로듀싱되었으며 라이브 활동 또한 대부분 iPod를 통해서 배킹 트랙을 틀고 로젠스톡 혼자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이후 BTMI!는 공동체에 가까운 방식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뮤지션이 음반 제작 및 투어 등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때 밴드는 푸가지의 영향을 받아 전연령 및 저가 라이브 활동만을 고수하였다. 음반을 배포하는 방식은 DIY 정신에 입각하여 원하는 만큼의 금액만 지불하는 방식으로 인터넷을 통해 배포되었다[3] 2012년 6집 'Vacation' 이후로 밴드는 활동중지 상태에 들어섰다[4] .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제프 로젠스톡은 계속하여 팝 펑크, 파워 팝 등을 바탕으로 한 음반을 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3.1. 정규 앨범[편집]
- We Cool? (2015)
- Worry (2016)
- Post- (2018)
- No Dream (2020)
- Ska Dream (2021)
- Hellmode (2023)
3.2. 라이브 앨범[편집]
- Thanks, Sorry! (2019)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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